히틀러, 그는 어느 누구하고도 타협하려 하지 않았고
-물론, 경우에 따라 협력하기는 했지만
아무리 어려운 삶의 고비가 있어도
자신이 품은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관철시켜 나가다 자살로 생을 마무리하였다.
조카의 말처럼 이해할 수 없는 괴물적인 끊이지 않는
에너지가
그가 죽을 때까지 그의 삶을 추동시킨 것이다.
이 영화를 통해서도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은
그의 유태인에 대한 끝없는 증오와 반감이다.
물론, 영화 초반에 그가 삶을 살아가는
과정중에
예술가가 되기 위해 그림을 그리지만
유태인들이 주 세력을 잡고 있던 미술계에서 끝까지 인정을 못 받고
결국 군입대를 하여 일병으로부터 진급해서 총통이 되어야만 했던
그의 지난했던 삶의 일부를 보여주고는 있지만
하녀를 못봤어요. DVD나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 감상해야 할 듯...
임상수 전도연의 하녀는 보셨나요? 하녀 둘을 다 보세요^^
슬퍼서 우는거 아니야, http://rtff.lunettesxcarrerax.com/ lunettes carrera..바람이 불어서 그래..눈이 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