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이재한감독 권상우주연의 포화속으로(Into the Fire,2010)라는 영화를 보았다.
특별히 복잡한 주제나 내용의 전개없이 포화속으로에서는
잊혀져가는 한국전쟁의 쓰라린 과거를 다시 들춰냄으로써 잔혹한 전쟁의 기억을 되집고 있다.

 


포화속으로
감 독 이 재한 (2010 / 한국)
출 연 차 승원,권상우,T.O.P,김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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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SBS드라마 대물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는

권상우주연 이재한감독의

포화속으로라는 영화를 보았다.

이 영화는 1950년 당시 국군을 도와 포항의 시내를 11시간 동안 지켰던 학도병들의 삶과 죽음을 다루고 있다.
 


 

 


영화속 주인공은 

학도병으로 전쟁에 참여해 국군을 도와 북한군들과의 전쟁에 연루되지만 

어린 나이와 인간에 대한 연민으로 

자신의 아군이 눈앞에서 죽어가는 장면에서도 겁에 질려 북한군에게 총을 쏘지 못한다.

포항의 한 학교에 거점을 둔 한국군이 임진강 다리를 사수하기 위해 떠나고 

주인공이 속한 학도병들에게 포항의 사수를 부탁한다. 

그 학도병들 사이에서 중대장이 된 주인공은 

그 곳에 같이 학도병으로 온 건달같은 권상우에게 갈등과 대립감정을 느낀다.

 

 
 
 


그러나 결국 북한군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그 곳을 사수하기 위해 

죽음을 무릅쓴 싸움에서 둘은 동지애를 느끼고 북한군의 총탄에 맞아 같이 죽는다.

이 영화는 전쟁과는 아무런 관계없던 학도병들의 전우애에 대해 다룬 작품이다.


이데올로기 대립으로 남과 북이 싸움에 휩싸인 625전쟁에서 

당시 남한은 북한군을 뿔이 달린 괴물로 표현하는 등의 편향된 이데올로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미제의 앞잪이에 놀아나는 승냥이라는 표현으로 이적시하던 북한군의 태도도 마찬가지이다.

권상우가 10살가량의 북한군을 총으로 쏘는 장면에서 

주인공이 그것을 말리려는 태도는 

주인공이 편향된 이데올로기의 폐해를 알고 있었다는 반증이 된다. 


 
 
 


이 영화는 계속되는 전쟁 SCENE에 

무자비하게 죽어가는 군인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전쟁의 무자비함과 잔혹함을 간접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특별히 복잡한 주제나 내용의 전개없이 포화속으로에서는 

잊혀져가는 한국전쟁의 쓰라린 과거를 다시 들춰냄으로써 잔혹한 전쟁의 기억을 되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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