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감수확]이웃집 감 수확하는 날


오늘은 이웃집 감나무에 메달린 감들을 수확하는 날입니다.

배고파요 ㅠ,.ㅠ
살것같네 쌩유~~~
밥주세요
↓↓









다른 집들은 이미 살뜰히 까치밥만 하나,두 개 남겨두고 살뜰히 수확했는데




가장 큰 감나무가 안마당에 있는 이집만 아직 감을 수확하지 않고 미루고 있습니다.



아직도 감나무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감들.





이웃집 감나무 감은 왜 안딸까?

내 감도 아닌데 내가 안타깝다.
떨어져 깨지기도 할텐데 왜 그냥두는거지?
날마다 까치가 날아와 파먹는데 왜 그냥두는거지?

 오늘 드디어 감을 따십니다.


잠자리채모양의 기다란 그물을 메단 장대를 가지고
이웃집 어르신이 몸소 옥상에 올라 감을 하나하나 따십니다.



올해는 감이 많이도 달렸습니다.



겨우내 한 집안사람들이 먹고도 남을 만큼 많은 양입니다.
 

저희도 지난 주말 감을 따왔습니다.



이웃집 감만큼 많이 달리진 않았지만


시장이나 마트에서 파는 감만큼 예쁘게 생기진 않았지만 

군데군데 벌레먹고 멍들고 까무잡잡하지만 맛있습니다.
며칠 동안 이녀석들이 디저트를 책임져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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