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때 갑자기 추워지려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택 옥상에 있던 화분들을 베란다로 들여 놨는데요.
문주란꽃이 피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문주란 꽃이 필 시기가 아닌 것 같아서 검색을 좀 해봤죠.
문주란(문주화)
상록다년초, 관엽, 관화식물
높이 30~50cm, 지름 3~7cm
문주란 꽃의 개화시기는 7월~9월로 되어 있습니다.
꽃은 7-9월에 피며
잎 사이에서 난 화경(花莖)은 높이 50-80cm, 지름 1.8cm정도로서
잎이 없고 총포편은 2개이며 난상 피침형이고 길이 6-10cm로서 백색이다.
산형화서에는 많은 꽃이 달리며 꽃 사이에 선상 포가 있고
소화경은 길이 2.5cm이며 화관은 백색으로서 향기가 있고
통부는 길이 5.5-6.5cm이며
열편은 길이 7-8.5cm, 폭 9mm로서 선형이고 퍼진다.
수술은 6개이며
수술대는 화관통 입구에 붙어 있는데 길이는 5.5mm 정도로 위쪽은 자주색이며,
꽃밥은 길이가 18mm정도로 선형이다.
자방은 상위이고 암술은 1개이다.
참조 및 상세보기: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문주란이 늦가을 날이 따뜻해서 아직 꽃을 피우고 있나봅니다.
문주란 꽃이 저렇게 생겼군요..^^ 화분은 많이 본듯한데 꽃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저희집 문주란은 해마다 잘 피는데... 많이 볼수 있구요.
이름이 문주란이었군요 꽃핀거 처음봐요 신기해요^^
저희집에서 흔한 꽃이라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